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북, 개성~평양·고성~원산 도로 '현대화 합의' 남북, 개성~평양·고성~원산 도로 '현대화 합의' 남북이 판문점에서 회담을 열어 개성에서 평양, 고성에서 원산까지의 도로를 현대화하는데 합의했다.통일부는 6월 28일 남북은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남북도로협력분과회담'을 열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담에는 우리측은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과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백승근 국토부 도로국장 등 3명이, 북측은 단장인 박호영 국토환경보호성 부상과 김기철 국토환경보호성 처장, 류창만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장 등 3명이 각각 대표로 나섰다.남북은 먼저 도로 현대화 구간을 동해선은 고성에서 원산까지, 정치 | 임은주 | 2018-06-29 17: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