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헌정 70년만에 '첫 전직 대법관 영장 심사'...심경 묻자 '침묵' 헌정 70년만에 '첫 전직 대법관 영장 심사'...심경 묻자 '침묵' 전직 대법관 2명이 사법부 70년 역사상 처음으로 구속영장 심사 포토라인에 섰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의혹을 받는 박병대(61)‧고영한(63) 전 대법관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출두했다.12월 6일 예정된 오전 10시 30분보다 약 15분가량 일찍 모습을 드러낸 두 전직 대법관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곧장 법정으로 올라갔다. 박 전 대법관은 변호인 3명과 함께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으나 고 전 대법관은 변호인 없이 혼자 출석했다.이날 두 전직 대법관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는 사회 | 임은주 | 2018-12-06 14: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