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년가구 대부분 임차가구, 월세비율 71.1%...'전월세 자금 지원 필요' 청년가구 대부분 임차가구, 월세비율 71.1%...'전월세 자금 지원 필요' 청년가구 및 신혼 가구의 자가 점유율은 일반가구에 비해 월등히 낮으며 주거비 부담이 커 자금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전국 6만 가구를 대상으로 한 '2017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5월 8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수립 활용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국토부 조사 결과 청년가구의 자가점유율은 19.2%로 전체가구 점유율 57.7%보다 월등히 낮게 나타났다. 또 청년가구 대부분은 임차가구로, 월세비중도 일반가구(60.4%)에 비해 매우 높은 71.1%로 나타났다.청년가구 부동산/금융 | 임은주 | 2018-05-09 15: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