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갱탈출] 자동차 워셔액, 현기증・두통 유발 가능성..."에탄올 성분 표시 의무화 必" [호갱탈출] 자동차 워셔액, 현기증・두통 유발 가능성..."에탄올 성분 표시 의무화 必" 일명 '워셔액'이라 불리는 자동차 세정제는 자동차의 앞, 뒷면 유리에 묻은 진흙과 먼지 등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워셔액 제품들의 평균 에탄올 함량은 33.5%로, 알코올에 민감한 소비자가 이를 흡입할 경우에는 현기증이나 두통이 발생할 수 있는 농도다. 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워셔액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실태조사 결과, 대부분의 워셔액 제품에서는 함량표시를 찾아볼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됐다.워셔액은 주로 물 60~70%와 알코올 사회 | 이지원 | 2020-03-26 11:50 안전기준 위반한 11개 생활화학제품 시장서 '퇴출' 안전기준 위반한 11개 생활화학제품 시장서 '퇴출' 안전기준을 위반한 11개 생활화학제품이 시장에서 퇴출됐다.환경부는 화학물질등록평가법(이하 화평법)에 따라 시중에 유통 중인 위해우려제품 606개를 지난 6월부터 9월 말까지 수거·분석해 안전기준·표시기준의 준수여부를 조사한 결과, 안전기준을 위반한 11개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과 회수 명령을 내렸으며 같은 기간 동안 소비자정보 표기 누락 등 표시기준을 위반 사회 | 박미영 기자 | 2016-10-24 17: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