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52시간제, 월 단위로 관리…직무·성과 중심 임금개편”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현재 ‘주 단위’로 관리하는 연장 근로시간을 노사 합의로 ‘월 단위’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 등 합리적인 총량 관리 단위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날 ‘노동시장 개혁 추진방향’ 브리핑에 나선 이 장관은 “제도적으로는 ‘주 최대 52시간제’의 기본 틀 속에서 운영방법과 이행수단을 현실에 맞게 개편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먼저 실 근로시간 단축을 위해 휴일·휴가를 활성화하고 재택·원격근무 등 근무방식을 다양화한다. 또 근로자의 건강권, 업종과 직무 특성, 노사의 근로시간 운영의 자율성 등을 고려한 제도개 사회 | 이영순 | 2022-06-27 10:38 고용부, 호봉제 대신 '직무중심' 임금개편 본격 추진 고용부, 호봉제 대신 '직무중심' 임금개편 본격 추진 정부가 근속연수에 따라 임금이 자동적으로 오르는 '호봉제' 대신 근로자가 맡은 업무의 성격과 난이도, 책임 정도에 따라 임금을 책정하는 '직무·능력 중심' 임금체계로 개편하는 작업을 본격화한다.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1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직무·능력 중심 임금체계 확산 지원 방향'을 발표했다. 정부가 임금체계 개편 사례 등을 모은 '직무 중심 인사관리 따라잡기' 매뉴얼을 제작, 발표했다. 매뉴얼에는 ▲임금구성 단순화 ▲임금 체계 개편 방법·사례 ▲직무가 사회 | 변은영 | 2020-01-15 10: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