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위기의 외식업, 증가하는 폐업률...'최저임금·편도족·HMR' 시대가 변했다 위기의 외식업, 증가하는 폐업률...'최저임금·편도족·HMR' 시대가 변했다 국내 외식 업체 3분의 1이 지난해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편도족·HMR 증가 등이 영세 외식업체에 영향을 줬다는 조사가 나왔다.한국외식업중앙회 산하 한국외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외식업체 43만개 중 표본이 될 만한 업소 400개를 뽑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향을 최근 1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폐업한 업소는 400개 중 125개(31.3%)였다.폐업 업체 분석 결과 인건비 비중이 크고 직원 수가 적으며 매장 면적이 작을수록 폐업률이 높았다. 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중은 26.4%에 달했으며 폐업한 외식업 경제 | 임은주 | 2019-02-08 15:20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소상공인 '최저임금 불이행' 선언·편의점주 동맹휴업 추진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소상공인 '최저임금 불이행' 선언·편의점주 동맹휴업 추진 "직원 수를 줄이고 내가 일하는 시간을 늘려야죠"내년도 최저임금이 8350월으로 인상이 확정되자 한 편의점 점주가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그는 "지금도 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를 감당하기가 어려운데, 내년도 최저임금이 또 인상됐으니, 앞으로 어떻게 버틸지 가슴이 답답하다"고 전했다.최저임금위원회는 7월 14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0.9% 오른 835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최저임금 6470원과 비교하면 2년간 29%가량 인상됐다.이에 대해 편의점·식당·학원·카페 등 소규모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은 현실을 사회 | 임은주 | 2018-07-16 15: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