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혼족인터뷰] 30대 혼술러들에게 물었다-② 혼술은 자유다! [혼족인터뷰] 30대 혼술러들에게 물었다-② 혼술은 자유다! 36.남.된장찌개된장찌개에게 ‘혼술’이란? 자유?ㅎㅎ혼술을 하는 이유는?빨리 마시면 금방 취하는 편인데 회식에서는 눈치 보며 남한테 맞춰 마셔야 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어요. 혼자 술을 마시면 굳이 계속 말을 하지 않아도 되고 술맛을 느낄 여유가 생겨 좋더라고요. 일주일에 몇 번 정도 혼술을 하는가?그 때 그 때 다르죠. 몸이 덜 피곤하면 2회정도. 어떤 주는 마실 여유가 없을 때도 있고요.추천하는 술이 있는가?대전 원 막걸리 추천합니다. 우리나라 전통 술로 효모가 살아있어 속이 편하고 다음날 숙취가 적어 달달하고 새콤한 맛이 일품 오늘 뭐 먹지? | 윤다영 | 2020-12-09 13:00 [혼족인터뷰] 30대 혼술러들에게 물었다-① 혼술은 나의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는 친구 [혼족인터뷰] 30대 혼술러들에게 물었다-① 혼술은 나의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는 친구 30.여.블랑블랑에게 ‘혼술’이란?‘친구’ . 나의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는 친구.혼술을 하는 이유는?평소 야근이 잦다 보니 사람을 만날 시간이 없어요. 자연스레 혼자가 익숙해졌지만 가끔씩은 외로움에 사무칠 때가 문득 있어요. 그럴 때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면서 맛있는 안주와 함께 혼술을 하면 외로움을 깜빡 잊게 돼요.일주일에 몇 번 정도 혼술을 하는가?외로움과 공허함을 느낄 때면 언제든.추천하는 술이 있는가?블랑을 추천해요. 편의점에서 해외맥주 4캔 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어요. 크로넨버그 블랑 1664는 오렌지껍질의 새콤달콤한 향을 오늘 뭐 먹지? | 윤다영 | 2020-12-08 10: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