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나와컴퓨터는 국내 PC제조업계 최초로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구축하고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스마트공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스마트공장은 설계, 제조, 공정, 유통, 판매에 이르는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공장을 말한다. 다나와컴퓨터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입고, 수입, 공정, 출하, 포장까지의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했다.또, 업계최초로 PC의 운영체제(OS)를 자동으로 검증하는 모듈을 개발해 적용했다. 이 모듈은 주문내용에 맞는 부품이 탑재되었는지를 자동으로 검증하고, 사
경제 | 오정희 | 2021-06-21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