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트렌드 줌인] 제로웨이스트 열풍에 생활용품 리필 문화 확산 [트렌드 줌인] 제로웨이스트 열풍에 생활용품 리필 문화 확산 폭염, 폭우 등 이상기후로 인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도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세제, 샴푸 등 생활용품을 리필해서 쓰자는 움직임도 확산하는 추세다. 생활용품 리필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 환경에 이로울 뿐만 아니라 새로운 제품을 사는 것보다 비용이 낮아 생활비 절감 측면에서도 유용하다. 제품을 다 쓰고 새로 구매하는 과정에서 분리수거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특히 1인가구에 추천할 만하다. 그간 생활용품 리필은 개인과 기업 차원에서만 이뤄졌지만 최근에는 공공에서도 라이프 | 김다솜 | 2023-08-01 16:38 [달라진 정책] 환경보호 위한 리필매장..조제관리사 없이도 샴푸·린스 등 화장품 4종 리필 판매 가능 최근 탄소중립 등 환경보호를 위해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리필이 화장품 업계에서도 화두이다.하지만 현행은 화장품을 소분·리필하여 판매하려는 경우 화장품법 제3조의2에 따라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을 신고해야 하며, 국가자격을 취득한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를 둬야 리필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한계가 있었다.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없이도 교육·훈련받은 직원이 화장품 리필매장에서 제품 품질관리, 매장 위생관리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규제 실증특례 사업이 9월 15일에 개최된 규제특례심의위원회(산업통상 사회 | 임희진 | 2021-09-17 15:48 우유팩 모양, 바디워시 등 식품으로 오인 우려되는 화장품 제조·판매 제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화장품을 식품으로 오해해 섭취하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품 모양을 모방한 화장품의 판매를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은 화장품법 을 8월 17일 개정·공포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식품으로 오인 우려가 있는 화장품의 판매 제한, 맞춤형화장품판매업 품질·안전관리 강화, 맞춤형 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시험 제도 보완 및 자격관리 기준 정비, 고형비누 등의 1차 포장 표시 의무 완화, 거짓, 부정한 방법으로 등록․신고하거나 심사 등을 받은 경우 행정처분·벌칙 부과 근거 마련 등이다.식품의 형태· 사회 | 이주영 | 2021-08-19 09:33 "멀쩡한데 유통기한 지났네" 이제 유통기한 말고 소비기한 보고 먹어요 "멀쩡한데 유통기한 지났네" 이제 유통기한 말고 소비기한 보고 먹어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7월 24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화장품법, 의료기기법 등 6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식품 등의 '유통기한' 표시제가 '소비기한' 표시제로 변경된다.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현재 식품 등에 표시되는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표시하도록 함으로써 유통기한 경과 제품으로 인한 식품 등 폐기물을 감소시키고 국제흐름에 맞게 제도를 정비했다.유통기한(sell-by d 사회 | 이주영 | 2021-07-26 19: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