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뷰티 신제품] '수분 기다려' 피부 사막화, 어떤 제품 이용할까?
[6월의 뷰티 신제품] '수분 기다려' 피부 사막화, 어떤 제품 이용할까?
  • 조현아 기자
  • 승인 2015.06.02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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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로 피부 속 수분마저 증발해 버리는 계절이 돌아왔다. 피부 어느 곳 보다 태양에 노출되기 쉬운 얼굴과 눈가 피부에 생기를 줄 수 있는 수분 오아시스가 필요하다.

리리코스, 마린 하이드로 인텐스 세럼&아이젤 출시

리리코스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의 가든 크레스가 지친 피부에 넘치는 생기와 활력을 부여하고 미네랄 함량이 풍부한 해양심층수가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선사하는 '마린 하이드로 인텐스 세럼'과 '마린 하이드로 아이젤'을 출시한다.
 
마린 하이드로 인텐스 세럼은 바르는 순간 산뜻하게 흡수되는 촉촉한 수분감이 특징이다. 실키한 제형으로 끈적이거나 답답한 느낌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여름철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마린 하이드로 아이젤은 수분 부족에 시달리는 눈가 피부에 활력을부여하고 보습막을 형성해 연약한 눈가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마몽드, '로즈 라인' 업그레이드 출시

마몽드가 '로즈 라인'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장미가 선사하는 놀라운 진정 효과와 보습력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몽드 '로즈 라인'이 더욱 향기로운 로즈의 풍미를 더해 한결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였으며 세계적인 장미 산지인 불가리아의 투리아 마을에서 오직 1년에 딱 30일, 이른 아침에 수확한 다마스크 장미만을 저온 초고압 추출 기법을 통해, 열로 인한 유효성분의 손상은 최소화하며 신선한 장미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내었다.

또한 합성색소, 광물성오일, 동물성원료를 무첨가한 3FREE 처방으로 외부 환경 및 스트레스로 민감해진 피부에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 대신, 장미수 90.89% 함유로 촉촉하게 닦아내는 스킨토너 외 미스트, 시트팩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로즈 워터 토너' 및 미세하고 풍성한 장미 거품으로 자극 없이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는 '로즈 워터 버블 클렌징 폼'과 바르자마자 물이 터지 듯 시원한 장미수가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로즈 워터 멀티 수딩젤'까지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아모레퍼시픽, '모이스춰 바운드 리쥬브네이팅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수분 라인인 '모이스춰 바운드 리쥬브네이팅 리미티드 에디션'이 세럼과 크림 2종으로 출시됐다.

모이스춰 바운드 리쥬브네이팅 세럼과 크림은 물 대신 각종 미네랄과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대나무 수액을 사용해 피부에 건강한 수분을 채워준다. 아모레퍼시픽의 독점 기술인 셀프 트랜스포밍 테크놀로지TM(Self-Transforming TechnologyTM)가 피부에 대나무 수액에 들어있는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게 해주며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케어해준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수분 라인인 '모이스춰 바운드 콜렉션'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여름철 열기로 빼앗기기 쉬운 수분을 효과적으로 충전할 수 있도록 '모이스춰 바운드 리쥬브네이팅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성해 선보이게 됐다"며 "기존 제품 대비 크기와 용량을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구성해 다가오는 여름철 휴가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니스프리, 여름 한정판 '2015 제주 컬러 피커' 출시

이니스프리는 제주 김녕 해변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담은 '2015 제주 컬러 피커' 3종을 여름 한정 제품으로 출시한다.
 
'제주 컬러 피커'는 제주 자연 속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색을 찾아내는 이니스프리 메이크업만의 색다른 여정으로, 2015년에는 때묻지 않은 순수한 바다와 전통을 지켜나가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김녕에서 진행됐다. 보석처럼 빛나는 찬란한 바다와 희고 깨끗한 해변, 눈부신 파도가 공존하는 김녕 바다의 컬러는 물론, 그 바다를 사랑하고 지켜나가는 착한 사람들의 스토리까지 고스란히 제품에 담았다.
 
이번 여름에 한해 선보이는 '글로우 리퀴드 섀도우'에는 가루 날림이 없으며, 얇고 균일하게 발리는 리퀴드 타입의 제형을 적용했다. 특히 뛰어난 발색력으로 고운 모래사장부터 깊은 바다까지 총 5가지 김녕의 색을 생생하게 표현해 매혹적인 눈매를 완성 할 수 있다.

(데일리팝=조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