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 모델테이너] 탑모델에서 탑배우까지···'이성경'편
[심쿵 모델테이너] 탑모델에서 탑배우까지···'이성경'편
  • 성희연 기자
  • 승인 2015.09.0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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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제 17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 그와 동시에 '슈퍼모델 렉스상'을 수상한 이성경
 
일상도 화보처럼 신비로운 분위기의 소유자로 팬들 사이에서는 '분위기 깡패'로 불리고 있습니다.
 
2009년 열린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 에서는 TOP5에 진입하고, '유닉스 헤어뉴스타일상' 을 수상하며 국제대회에서도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2013년 강승윤-Wild And Young, 2013년 The Papers & 이성경-I Love You, 2012년 이현-너니까, 2011년 Simon D -Stay Cool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TV에 얼굴을 비췄습니다.
 
다양한 끼와 밝은 성격, 사랑스러운 외모로 수많은 팬들을 소유한 그녀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연기자로써 첫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이광수와 함께 사랑스러운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력을 쌓은 그녀는 1년 뒤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주연으로 캐스팅 되며 시청자들에게 연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예능 출연과 프로그램 MC를 맡으며 모델테이너의 정석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차기작 '치즈 인 더 트랩'의 백인하 역으로 확정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 이성경의 연기활동을 성원합니다.
 
(데일리팝=성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