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화보] 이영애, 시각장애아동 위한 '아름다운 동행'
[POP화보] 이영애, 시각장애아동 위한 '아름다운 동행'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6.05.0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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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삼성물산패션부문과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 리아 러브(LYA LOVE) 캠페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영애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시각장애아동 개안수술 캠페인(하트포아이 캠페인)과 협업해 '사랑의 하트'를 디자인 했으며, 해당 디자인은 삼성물산의 구호, 르베이지, 빈폴키즈, 발렉스트라, 하티스트 등의 대표 브랜드에 적용된다.

이와 함께 이영애의 두 자녀가 직접 그린 그림도 와펜(Wappen, 뱃지)으로 제작해 증정품으로 사용된다.

오는 17일까지 삼청동의 사회공헌 매장 하티스트 하우스에서 전시, 판매되는 이번 캠페인과 관련된 상품의 수익금 전액은 시각장애 아동 개안수술 의료비를 비롯,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를 통해 아동과 여성 교육 지원 프로그램과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