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팝TV-팝업토크] '프로듀서101' 출신 신인연기자 김지성 "사랑스러운 연기 해보고 싶다"
[데일리팝TV-팝업토크] '프로듀서101' 출신 신인연기자 김지성 "사랑스러운 연기 해보고 싶다"
  • 오정희, 민진경 기자
  • 승인 2016.05.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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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101'에 출연했었던 신인연기자 '김지성'은 최근 데일리팝과 인터뷰를 통해 종영 후의 근황과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밝혔습니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지성은 '프로듀서101'의 종영 소감으로 "너무 일찍 떨어져서 아쉬웠지만, 앞으로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각자의 길을 서로 응원해주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배우로 데뷔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18살 때 처음 연기 수업을 받았다. 걸그룹을 준비하면서 연기쪽으로 수업을 받다보니 연기에 대한 욕심이 점점 커졌다. 대학교도 진학 후 스스로도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회사와의 논의 끝에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지성은 도전하고 싶은 장르나 캐릭터에 대해 "예쁘고 사랑스러운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김지성은 데일리팝TV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 "많이 쑥스럽다. 하지만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예쁘게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데일리팝=오정희, 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