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문화생활] 이런 공연 어때요?-7월 셋째주
[나홀로 문화생활] 이런 공연 어때요?-7월 셋째주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6.07.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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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브레인워시'는 2,314㎡규모의 대형 미술관에서 펼쳐지는 총 23일간의 설치, 5톤 트럭 20대 분량의 방대한 작품이 있으며 미술관 전체를 작가가 직접 페인트로 연출하는 파격적인 구성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는 9월 25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9길 26 아라아트센터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문의: 02-723-7900

'연애의 온도: THE TEMPERATURE OF LOVE'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재고해보며 사랑에 대한 감각을 깨우고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감성 문화 전시로 대중가요와 미술 작품의 만남을 시도합니다. 오는 7월 31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201 서울미술관 제 3전시실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문의: 02-395-0100(서울미술관)

페인터즈: 히어로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라이브 드로잉과 첨단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아트 퍼포먼스 입니다. 지난 2013년 11월 1일부터 오픈런에 있으며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수동 59-7 서울극장 5층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문의: 02-766-7848

(자료출처: 아라모던아트뮤지엄, 서울미술관, 페인터즈)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