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떠나요, 남해안으로
[나홀로 여행] 떠나요, 남해안으로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6.09.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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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항포관광지
당항포관광지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충무공이 두 차례 출전해 왜군을 전멸시킨 호국 성역지로서 기념 사당, 기념관, 대첩탑이 있습니다. 또한, 각종 가족놀이 시설, 자연사관, 자연예술원, 1억년전 물결자국,공룡발자국화석 등도 골고루 갖추어져 있는 다목적 관광지입니다.

고속버스: 고성여객자동차터미널

▲고성공룡박물관
상족암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인 경남 고성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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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흑진주몽돌해변
길이 1.2㎞, 폭 50m, 면적 3만㎡ 규모의 해변을 흑진주 같은 몽돌이 가득 채워 지압효과가 있습니다. 다양한 해양 레포츠가 잘 갖춰져 있고 몽골해수욕장 내에 위치한 유람선을 타고 해금강과 이국적인 열대림으로 꾸며진 외도 등을 둘러볼 수 있어 해수욕이 아니더라도 거제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꼭 거쳐가는 곳입니다.

고속버스: 장승포시외버스터미널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은 지리적인 영향으로 해풍이 많은 곳이기에 자생하는 식물들 또한 생태 환경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식물들은 키가 작은 편입니다. '바람의 언덕" 윗자락에는 오랜 세월 해풍을 맞으며 뿌리를 내린 수령 높은 동백나무 군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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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 전망대
신선대는 바닷가에 큰 바위가 자리를 틀어잡고 있는 형상인데 그 주변의 해안경관과 더불어 경치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영화 '번죄의 재구성', MBC 드라마 '로망스', '회전목마'나 CF광고 SK주유소 '물의나라'의 촬영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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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해금강유람선
남해의 파라다이스라 불리는 외도. 4만8000여 평의 섬을 온통 꽃과 조각품, 나무 등으로 꾸며놓은 국내 유일의 해상농원입니다. 섬안에 1.3km의 산책로가 이어지고 주변에 740여 종의 꽃과 나무들이 주제별로 꾸며놓은 정원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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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