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나무숲 길, 산책 다니기 좋은 곳
[나홀로 여행] 나무숲 길, 산책 다니기 좋은 곳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6.10.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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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수목원
천연림을 이용해 조성된 자연에 가까운 수목원으로 울창한 숲길이 조성돼 있으며 수목원 내에 위치한 산림박물관은 산림에 관한 모든 자료를 전시돼 있고, 면적이 1400평에 달하는 동양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51-7)

광릉분재예술공원
희귀식물과 자연을 테마로 한 광릉분재예술공원은 분재공원, 조각생태공원, 규화석공원, 미술관, 잔디광장, 수영장, 인공폭포, 눈썰매장 등을 갖추고 있다. 광릉 숲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끼고 조성된 분재 공원에는 송백분재, 상화분재, 상과분재 등 40여종 400그루의 분재가 모양목, 문인목, 현애, 취류형 등 각각의 형태로 전시돼 있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631번길 48 )

봉선사
원래 봉선사 자리에는 고려 광종 20년 법인 국사가 창건한 운악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여러 차례 난리를 겪으며 폐허가 된 것을 1469년 정희왕후 윤씨가 세조의 영혼을 봉안코자 다시 일으켜 세운 뒤 봉선사라 개칭했다. 이 후 봉선사는 임진왜란, 병자호란, 한국전쟁 등을 거치면서 소실과 중건을 7차례 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255번지)

(자료출처=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