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조대
해안에 우뚝 솟은 기암 절벽에 오래된 소나무와 함께 세워져 있어 이곳에 서면 동해안의 넓고 넓은 바다가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잠시 머물다 간 곳으로 두 사람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 이름지어졌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남애해변
아름다운 석호인 매호를 끼고 있는 남애리의 세 군데의 해변 중 맨 북쪽에 위치한 가장 규모가 큰 해변입니다. 백사장은 길이 2km에 폭 100m쯤 되며, 평균 수심 1~2m로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질이 좋은 편입니다.
▲지경리해변
강릉시와 경계지점에 있으며 인근에 남애항이 있어 신선한 해산물과 활어회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해변 뒷편으로 송림이 울창하고 백사장이 넓고 깨끗합니다.
(자료출처=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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