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YTN '원 포인트 생활상식'에서 소개된, 부츠 발 냄새 없애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부츠는 눈이 오거나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는 날뿐만 아니라, 겨울 패션용으로도 많이 신게 된다. 그런데 오랫동안 신은 후 벗고 나면 발 냄새가 나기도 한다.
부츠로 한껏 멋을 내고 약속장소에 나갔는데, 자칫 부츠를 벗어야 하는 상황이면 난감하다. 발냄새가 삼하게 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가지 방법으로,출·퇴근시에만 부츠를 신고 사무실에서는 편한 신발로 갈아 신는 방법이 있다. 그 외에 어떤 다양한 방법이 있는지 '냄새 줄이는 부츠 관리법'과 '발 냄새 줄이는 발 관리 노하우'를 알아보자.
◇ 냄새 줄이는 부츠 관리법 ◇
1. 헤어드라이어로 살짝 말린다.
2. 신문지를 넣어 습기를 제거한다.
3. 커피나 녹차 찌꺼기를 말려 헝겊에 싸서 넣어 놓는다.
4. 신발장은 수시로 환기시킨다.
5. 날씨가 좋을 때는 부츠는 일광소독 한다.
6. 여러 켤레의 신발을 번갈아 신는다.
◇ 발 냄새 줄이는 발 관리 노하우 ◇
1. 녹차 우린 미지근한 물에 5분간 족욕한다.
2. 향균비누로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닦는다.
3. 씻은 후 제대로 건조한다.
(자료출처=YTN '원 포인트 생활상식')
(데일리팝=박종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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