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강원 '동해' 탁 트인 바닷가로
[나홀로 여행] 강원 '동해' 탁 트인 바닷가로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7.12.19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해안 해수욕장 중 가장 넓은 '망상해변'
연장 1.4km의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 얕고 청정한 해수로 인기있는 관광지다. 주차장, 야영장, 샤워장, 공중화장실 등과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해수욕장 바로 위에는 오토캠핑장도 있다.

▲뛰어난 경승지로 해금강이라 불렸던 '추암해변'
동해시 북평동 남부 추암리 마을 앞에 있는 길이 150m의 백사장을 가진 해변이다. 해안절벽과 동굴, 칼바위, 촛대바위 등의 크고 작은 바위섬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조용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촛대처럼 생긴 기이하고 절묘한 '추암 촛대바위'
촛대바위와 주변 기암괴석군을 둘러싼 바다는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꾼다. 촛대바위, 형제바위의 일출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도 자주 나온 곳이다.

(사진/자료출처=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