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수준이 높은 30대 1인가구가 기업들의 주요 타겟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청년실업난 및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와 초혼연령 상승, 비혼주의 확대 등으로 늘어나고 있는 30·40 1인가구 중 30대의 경우, 1인가구 중 가장 높은 소득을 가지고 있다.
전 연령층 유일하게 균등화된 소득이 다인가구의 105.2%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소위 화이트컬러 비중도 다인가구 보다 높고 상대적으로 고학력 비중도 높게 분포하고 있다.
(사진출처=뉴시스)
(데일리팝=기획·정단비 / 그래픽·이다경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