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베트남'의 핫한 여행지, 다낭 VS 나트랑
[나홀로 여행] '베트남'의 핫한 여행지, 다낭 VS 나트랑
  • 변은영
  • 승인 2020.01.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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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고 숙소, 음식, 볼거리 등 빠질 것 없는 여행지인 베트남. 그중에서도 다낭과 나트랑은 베트남에서도 가장 유명한 해변도시로 한국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두 도시 중 어디로 떠날지 고민스러운 이들을 위해  데일리팝이 두 곳을 비교해봤다. 

 

1. 항공편 

다낭 항공권 가격은 스카이스캐너 검색 기준 최저 17만원 후반대부터 최고 22만원대, 비행 시간은 4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다낭 항공편은 매일 21편 이상 운항한다.

나트랑 항공권 가격은 최저 16만원대부터 최고 21만원대로 비슷하다. 비행 시간은 5시간. 항공편은 매일 12편 이상이다. 그러므로 가격대과 시간은 큰 차이 없지만, 다낭의 항공 스케줄이 좀 더 자유로운 편. (2020년 1월 검색 기준)

 

 

2. 날씨

남북으로 길쭉한 베트남은 크게 북부, 중부, 남부에 따라 날씨가 다르다. 중부에 속하는 다낭과 중남부에 위치한 나트랑은 연평균 약 25도의 날씨를 보인다. 

다낭의 건기는 2월에서 7월 사이, 우기는 8월에서 1월까지로, 특히 9월에서 11월은 강수량이 다른 달에 비교해 20배 정도나 되고, 한 달의 반 이상 비가 쏟아진다. 또한, 다낭은 우리가 상상하는 휴양지처럼 언제 가도 따뜻한 날씨인 것은 아니다. 겨울이 되면 평균기온이 20도 초반대로 떨어져 서늘하다.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고 싶다면 5월에서 7월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나트랑의 날씨는 1년 중 10월부터 11월까지를 제외하면 온화한 기후를 자랑한다. 하지만 몬순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우기의 다낭만큼의 강수량을 보이지는 않는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3월부터 5월이며, 7월과 8월은 1년 중 가장 더운 시기로 여행하기 좀 힘들 수 있다. 

 

 

3. 각 여행지의 특징

다낭은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 좋다. 세계 6대 해변인 미케 해변도 아름답지만, 베트남의 대표 테마파크 바나힐(Ba Na Hills),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마블 마운틴 등 볼거리가 많다.

또한, 다낭에서 30km 떨어진 호이안은 17세기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작은 어촌마을로 마을 전체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역사적, 예술적 건축양식과 특유의 분위기를 자랑해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다. 

 

 

나트랑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연중 온화한 날씨,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유네스코 지정 세계적인 미항에 선정되는 등 '동양의 나폴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특히 10km에 이르는 천연 백사장은 나쨩의 최대 자랑거리로 와이키키 해변을 연상시킨다. 

스노클링, 패러세일링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 좋다. 또한, 키즈 클럽 및 놀이터가 구비된 리조트와 가족여행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빈펄랜드, 천연 머드온천 등 아이들이 좋아할 요소가 많이 있다.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데일리팝은 스카이스캐너와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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