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푸른 남해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다
[나홀로 여행] 푸른 남해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다
  • 변은영
  • 승인 2020.06.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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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 명소가 태종대다. 부산 시내와 앞바다를 한눈에 볼 수도 있고, 주변의 절경과 잘 꾸며 놓은 길은 걷기에 매우 즐거운 곳이다. 

영도등대 앞에서는 등대시설과 전시, 자연사 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푸른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태종대

백악기말에 호수에서 쌓인 퇴적층이 해수면 상승으로 파도에 의해 침식되어 만들어진 파식대지·해식애·해안동굴 등의 암벽해안으로 유명한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 경관지이다. 구상혼펠스·슬럼프구조·암맥·단층 등의 다양한 지질기록과 신비스러운 천연암벽화, 자갈마당 등의 경관이 어우러진 으뜸명소로 해안식물 생태코스·태종대 전망대·영도해양문화공간으로 이어지는 트레일 코스가 개발돼 있다.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남항시장

남항시장은 6.25 동란을 계기로 영도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면서 1960년대에 형성된 전통시장으로, 부산에서 3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2012~2013년에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당선돼 다양한 문화 활동들을 진행해 왔으며 시장 음악제, 시장연극제 등의 시장문화제를 개최해 남항시장을 지역민과 상인들이 어울릴 수 있는 문화적 공간으로 바꾸고 있다. 

 

 

부산항의 영롱한 불빛 영도등대

부산시 영도구 태종대에 위치한 영도등대는 1906년 12월에 설치되어 지난 100여년 동안 부산항의 길목에서 영롱한 불빛을 밝혀왔으나 시설 노후로 2004년에 새로운 등대 시설물로 교체되어 부산지역의 해양관광 명소로 거듭났다. 영도등대의 전시실(see&sea 갤러리)은 시민들과 방문객을 위해 미술작품을 소개하는 장소로 활용하고 있으며 자연사 박물관은 등대 바로 옆 신선바위 등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과 백악기 공룡서식지로 추측되는 이곳을 기념하는 공룡화석 등을 전시하고 있다.

 

 

부산항 발전의 상징 부산대교

부산대교는 1934년 준공된 영도대교와 더불어 영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교통로이며, 조선공업단지 및 신흥항만으로 성장하는 영도지구의 물동량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산업도로 겸 임항도로로서의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부산대교는 개항 100주년을 맞아 한국의 관문인 부산항 발전의 상징으로 세워졌으며 그 구조가 재래의 교량에 비해 아름답고 독창적이며 순수한 우리기술에 의해 완공하였음에 그 의의가 크다.

 

(사진/자료출처=TourAPI)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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