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1인 공유 모빌리티' 검색량 급증…집단 감염 우려 영향
코로나19 확산에 '1인 공유 모빌리티' 검색량 급증…집단 감염 우려 영향
  • 이예리
  • 승인 2020.06.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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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러시

 

코로나19 영향으로 대중교통 검색량이 대폭 감소한 반면, 1인 공유 모빌리티 검색량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형 온라인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인 SEM러시(SEMrush)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내 교통수단 및 공유 모빌리티의 검색량의 변화를 분석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주요 대중교통수단 관련 검색어10개의 검색량 변화를 2019년 1월부터 3월까지의 검색량과 비교분석했다. 

SEM러시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버스와 지하철 및 택시 등 타인과의 접촉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대중교통의 검색량은 모두 40% 이상의 큰 감소폭을 보였다. 지난 2020년 1분기 '대중교통' 키워드의 온라인 검색량은 작년 동기 대비 53% 감소했으며, 그 중 택시 검색량은 지난 2019년 동기 대비 52%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대중교통(-53%)과 택시(-52%)에 이어 버스(-47%)·지하철(-43%)·마을버스(-25%)의 순으로 감소폭을 보였다. 코로나19사태 이후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혼잡시에 벌어질 수 있는 집단감염을 우려해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작했다. 이에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는 추세가 검색량 감소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상대적으로 타인과의 접촉이 적은 1인 공유 모빌리티의 수요는 급격히 증가했다. 공유 전동 킥보드 브랜드인 '씽씽'의 검색수 증가량이 101%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공유 전동 킥보드 브랜드인 라임(Lime)과 자전거가 각 64%와 49%의 증가폭을 보이며 2, 3위에 올랐으며, 서울시의 공유 자전거 브랜드인 따릉이(43%), 전동 킥보드(23%)가 뒤를 이었다. 

 

(데일리팝=이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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