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Tip] 버릴건 버리고 심플하게! 미니멀 라이프를 위한 정리법
[자취Tip] 버릴건 버리고 심플하게! 미니멀 라이프를 위한 정리법
  • 안채은
  • 승인 2021.02.08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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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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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물건으로 가득찬 서랍장! '언젠가는 쓰겠지...'라며 1년 이상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물건들!

이제는 비울 때가 왔다.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정리는 언제?

정리의 시기는 바로 '변화가 필요할 때'이다.
물건이 넘쳐나거나 방이 창고처럼 변해간다면, 이사를 가게 되는 등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면 바로 정리를 시작해야 한다.


■ 정리를 위한 3가지 질문

-나에게 현재 필요한가?
-이미 여러 개 있는가?
-나의 생활 패턴과 맞는가?

이 물건을 버려야 할지 말지 고민이 된다면 이 세가지 질문을 거쳐서 버릴지 말지 결정한다.

질문에 해당되는 물건이라면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 바깥부터 안쪽으로

집 전체를 기준으로 베란다부터, 거실부터 정리하고 그 다음 방을 정리한다.

바깥부터 차근차근 정리를 시작한다.


■ 큰 물건부터 차례대로

소파, 책상, 책장, 옷장 등 크기가 큰 가구나 물건들을 먼저 정리한 후 화장품, 노트 등 작은 물건을 정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공간보다는 물건 먼저

안방 전체 정리 등의 방 자체로 시작한다면 막막해서 포기할 수 있다.

방 자체보다는 옷정리, 화장품 정리 등 물건을 범위로 잡고 물건들 먼저 정리하는 것이 좋다.


■ 중고 거래 이용하기

사용하지는 않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물건들이 분명히 있다.

이럴 때는 중고거래를 이용하여 안 쓰는 물건들을 판매하자.


■ 소비 줄이기

열심히 정리했으면 앞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것이다.

정리를 했어도 소비가 그대로라면 금새 원래대로 돌아오기 때문에 물건을 살 때 신중하게 고민한 후 사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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