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리뷰] 필름카메라의 대표! 저렴한 옛 레트로 감성의 '토이카메라'
[내돈내산 솔직리뷰] 필름카메라의 대표! 저렴한 옛 레트로 감성의 '토이카메라'
  • 양인태
  • 승인 2021.07.23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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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구매한 K사의 토이카메라
필자가 구매한 K사의 토이카메라

최근 레트로 감성 열풍으로 인해 필름 카메라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그중에서도 필름 카메라 하면 생각나는 대표 브랜드인 K사의 필름카메라 제품들 중 값싸고 가벼운 필름 카메라 기종인 '토이카메라'가 관심을 받고 있다. 

 

필자가 구매한 K사의 토이카메라
필자가 구매한 K사의 토이카메라

◆ 구매 이유

필자도 평소에 카메라에 관심이 많아 필름 카메라를 찾던 도중, 가격대도 부담 없고 무거운 일반 디지털카메라와 달리 엄청 가벼워 항상 가방에 소지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 가격
필자의 카메라 모델의 경우 온라인으로 2~3만 원 안팎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필수적으로 필름을 추가 구매하여야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필자가 구매한 K사의 토이카메라
필자가 직접 토이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 기기 사용 방법

사용방법은 똑같이 상단의 셔터를 이용하여 촬영하면 된다.

추가적인 기능으로는 값싼 가격에 비해 플래시와 뷰 파인더도 있고 필름 카운터와 리와인드 크랭크도 있어 사용하고 필름을 교체 하는 데에 큰 어려움은 없다.

 

◆ 기존 카메라와의 차이점

기존 카메라와의 차이점은 당연 사진에서 드러나는데 필름 카메라 특유의 감성이라고 불리는 특유의 색감과 발색이다. 디지털카메라보다는 화질이 떨어지지만 은은하면서 빛바랜 색감이 매력적이다.

또한 사진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없고 인화를 거쳐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자 필름 카메라만의 큰 재미 요소이다.

 

필자가 구매한 K사의 토이카메라
필자가 직접 토이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 실제 사용 후기

필자는 디지털카메라들도 보유하고 있고 카메라에 관심이 많아 디지털카메라의 경우는 항상 충전도 해야 하고 들고 다니기에도 굉장히 무거워서 마음 먹은 날에만 카메라를 들고 다녔다. 이 토이카메라는 휴대가 간편하고 가격이 저렴하여 부담 없이 들고 다니기에 좋았다.

또한 특유의 색감이 디지털카메라들과 구별되는 매력적인 감성이 있어 레트로 감성을 한 번쯤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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