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온서울 건강온' 건강활동 실천율 74% 달해
서울시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온서울 건강온' 건강활동 실천율 74% 달해
  • 오정희
  • 승인 2022.04.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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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활용한 건강 관리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상 속 건강관리에 유의미한 지표로 여겨지는 '건강활동 실천율'이 74%(누적)에 달해 코로나19로 활동이 줄고, 비만 위험이 높아진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시는 '온서울 건강온' 시범사업 참여자의 96%(4만8000명)가 스마트밴드·핸드폰을 연동해 참여하고 건강활동 실천율도 74%(누적)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월 셋째주 기준 걸음 수 통계에서 서울시가 제시한 일일 권장걸음 7000보 보다 1703보 많은 일평균 8703보로 나타났다. 지난 1월 8335보 보다 368보 더 많은 수치다. 더불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 '아침식사 챙겨먹기 건강미션'으로 아침식사 기록이 전주 1만5598건에서 4만3082건으로 176% 상승했다.

이를 독려하기 위해 서울시는 4월 1일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 '뇌과학자가 전하는 비만, 운동, 그리고 행복 호르몬'라는 제목으로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 건강관리법, 서울시 건강증진 정책도 온라인 퀴즈쇼 형태로 제공해 시선이 분산될 수 있는 온라인 행사에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사진=서울시)
(사진=서울시)

한편 '온서울 건강온'은 참여자들이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서울온밴드(스마트밴드)를 대여받아 온서울 건강온 앱을 설치 후,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시범사업으로 지난해 11월에 출범했으며 총 3차례에 걸쳐 참여자 5만명을 모집했다.

시는 건강상담도 보강할 계획이다. 평소 잘하고 있는 참여자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개입해 신체활동, 식단 구성 등에 헬스케어 매니저가 1:1 코칭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