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단신] 서울 양천구, 1인 가구 ‘안심 장비’ 지원 外
[1인가구 단신] 서울 양천구, 1인 가구 ‘안심 장비’ 지원 外
  • 임종수
  • 승인 2022.06.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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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북구, 홀몸 어르신 ‘족집게 복지’ 제공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올해 65세가 되는 77세대를 전수조사했다.

이를 바탕으로 각 가구에 맞는 복지서비스 안내, 공적급여 신청, 안부확인 서비스 연계 등을 실시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 서울 중랑구,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운영

서울 중랑구는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을 운영한다.

구는 반려동물 가구가 늘면서 동물관련 불편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적극 대처와 지역사회의 공감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해부터 해당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동물등록을 실시한 중랑구민 30가구이며, 만 65세 이상 1인 어르신 가구, 유기견 입양 가구, 세마리 이상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 등을 우선 순으로 선정한다.

  • 서울 용산구, 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개시

서울 용산구는 ‘용산구 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

분야별 및 기관별로 산재된 지역 맞춤형 데이터를 수집, 연계, 저장, 분석 등을 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다. 용산구 공무원이 이용하는 내부용 플랫폼과 시민들이 이용 가능한 외부용 플랫폼으로 제공된다.

  • 전북 익산시, 취약계층 조사 실시

전북 익산시는 기초생계급여 대상자 중 1인 가구로 중증장애나 의사 무능력인 가구에 대한 급여관리 적정성 및 생활실태를 조사했다.

39가구는 관리 방법 등 주의나 시정을 권고했으며, 조사가 진행되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실제 거주지를 파악하는 등의 지속적 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 서울 양천구, 1인 가구 ‘안심 장비’ 지원

서울 양천구는 범죄 우려가 높은 여성 1인 가구와 1인 점포 보호를 위한 ‘안심 장비’를 지원한다.

여성 1인 안심홈세트 65가구, 여성 1인 안심점포 25개소, 스토킹 범죄피해 예방 긴급지원세트 25가구가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