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발급할 때, 혜택 제대로 챙기는 '체크리스트'
신용카드 발급할 때, 혜택 제대로 챙기는 '체크리스트'
  • 김세원
  • 승인 2024.02.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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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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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포인트 적립과 할인, 무이자 할부만이 신용카드가 주는 혜택의 모든 것이 아니다.

카드 발급만 해도 돈도 받을 수 있는 페이백 혜택도 있기 때문이다.

그 전에 앞서, 해당 신용카드에 현 시점 진행하는 카드 발급 이벤트가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이러한 발급 페이백 이벤트는 카드사별로 각각 출시하거나 아니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카드고릴라, 뱅크샐러드, 페이북, 핀크, 토스, PASS 등등 플랫폼과 제휴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평균 월 단위로 카드사에서 환급 관련 이벤트가 업데이트 되며, 간혹 특정 카드 플랫폼과 제휴해서 기간에만 잠시 여는 이벤트도 있으니 시시각각 플랫폼을 '눈팅'하며 꾸준히 체크할 것을 권한다. 특히 신규 카드 발급으로 얻는 혜택이 쏠쏠해 이벤트가 조기 종료되는 사례도 있는 만큼 해당 여부 확인 즉시 응모하면 좋다.

또, 이러한 페이백 이벤트는 카드사별로 각각 참여가 가능하므로 이론상 매달 여러 건을 발급받아도 카드 페이백 이벤트를 챙길 수 있으니 참고하면 유용하다.

카드사별로 페이백 이벤트에 참여 조건이 따라붙는 경우도 있다.

발급 이후 특정 기한 이내에 10~20만 원 정도 카드 사용 실적을 요구하기도 하며,  특히 이벤트 시작 직전 1년 간 해당 카드사에서 환급 내역이 있거나 특정 기간 이후 해당 카드 이용 이력이 있는 경우 참여가 불가능하니 미리 조건에 부합하는지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

보통 1년 이내 참여한 카드 혜택 이벤트가 있고 포인트를 제공받았다면 해당 카드사 발급 이벤트 참여가 어렵다. 따라서 무작정 카드를 발급받기 보다 이 조건(6개월에서 1년의 휴면 상태)를 충족하는지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다. 해당 내용은 카드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좀 더 정확하게 확인 가능하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평소 라이프스타일과 무관한 카드를 발급하는 것은 좋지 않다. 어쨌든 카드 발급 후 최소 한두 달은 계속 사용해야 하므로, 이왕이면 자신의 상황에 맞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한도나 연회비, 이용 측면에서 비교적 사용하기 쉬운 신용카드로 골라 쓰는 것도 중요한 덕목이다.

또, 해당 목적별 자신의 평소 지출 규모를 미리 체크한 후, 그 소비패턴이 해당 신용카드의 혜택 실적에 충족하는지 파악 후, 그 외의 상황에서는 체크카드나 다른 목적의 신용카드를 골라 사용하는 것이 좀 더 똑똑하게 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하나다. 카드사별로 공과금 납부 등 몇몇 지출은 환급 이벤트 참여 실적에서 제외하기도 하므로 이 또한 미리 체크해볼 것을 권한다.

몇몇 플래티넘급 이상 카드의 경우, 연회비가 상대적으로 고액(10만원대 이상)이지만 카드 발급 후 연회비 납부 즉시 실물 사용 가능한 바우처를 제공하기도 하므로 여건이 된다면 한 번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해 봐도 좋다.

Tip. 카드 발급 체크리스트

1. 발급하고자 하는 카드 목적 정리

2. 핀테크 플랫폼에서 목적(ex. 교통비, 주유비 등)에 부합하는 카드 검색하기

3. 카드 이용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이나 할인율 확인

4. 3단계에서 고른 카드에 페이백 등 발급 이벤트가 있는지 체크

5. 페이백 달성 조건(ex. 전월 실적, 가능 기간 등) 확인

6. 카드 발급을 마치고 이벤트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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