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철도노조 파업 사태와 관련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안전행정부와 경찰청으로부터 현안보고를 받기로 했다.
23일 안행위 여야 간사인 황영철 새누리당, 이찬열 민주당 의원은 간사 협의를 통해 이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오는 24일 현안보고에서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이성한 경찰청장 등이 출석해 철도노조 파업과 지난 22일 노조 집행부 검거를 위한 공권력 투입 사태 등에 관한 보고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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