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 팽목항에서 긴급구호활동
한국구세군, 팽목항에서 긴급구호활동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4.04.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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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18일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진도 팽목항에서 무료급식 등 생필품 보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16일 한국구세군은 진도 공설운동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했다.

한국구세군 관계자는 "이번 사고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