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 포항, 당진, 순천, 서울 지역 소외계층 1,2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이 들어있는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이웃 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단순히 선물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홀로 지내는 어르신 댁을 방문, 말동무가 되어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달래드렸다.
특히 현대제철은 이처럼 설날, 추석 등 명절에 즈음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는 행사를 8년째 지속하고 있다.
한편 현대제철은 이 밖에도 총 3,500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을 마련해 사업장 내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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