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주변 어르신과 복지기관에 '사랑 실천'
현대제철, 주변 어르신과 복지기관에 '사랑 실천'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4.09.04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기아자동차 임직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가 모잠비크 헬레네 중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그린라이트 중등학교 완공을 기념하는 모습(사진제공=기아자동차) ©데일리팝
현대제철이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 포항, 당진, 순천, 서울 지역 소외계층 1,2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이 들어있는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이웃 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단순히 선물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홀로 지내는 어르신 댁을 방문, 말동무가 되어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달래드렸다. 

특히 현대제철은 이처럼 설날, 추석 등 명절에 즈음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는 행사를 8년째 지속하고 있다.

한편 현대제철은 이 밖에도 총 3,500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을 마련해 사업장 내 복지기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