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기공식에는 서희건설 이외 대한토지신탁 관계자와 감리회사 등도 참석했다. 제천 서희스타힐스의 발주처는 대한토지신탁이다.
서희건설 '제천 서희스타힐스'는 전용면적 65~84㎡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크기로만 100% 구성됐다.
또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이 뛰어나고 탁 트인 전면 조망과 단지 안 대형 중앙광장과 수경시설도 마련돼 쾌적한 친환경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제천 서희스타힐스'는 눈이 많이 내리는 제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단지 내 주차장 74.8%를 지하로 배치한 점도 눈길을 끈다.
아울러 제천이 자녀 교육열이 높은 지역인 점을 고려해 여러 평형 모두 자녀방을 특화시켜 가로ㆍ세로 폭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7개 동으로 이루어진 '제천 서희스타힐스'는 도심 중심에 위치한 탁월한 입지 덕에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 남쪽으로는 제천역과 대형마트가 있으며, 북쪽으로는 제천 버스터미널과 전통시장, 제천 국민체육센터가 위치하고 있다. 또 서쪽으로는 제천시청이 위치하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주변에 구비돼 있다.
한편 모든 세대 내에 자연환기시스템이 도입돼 바깥 공기가 최대한 균일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돕는 등 질 높은 삶을 위해 애쓴 흔적이 돋보여 인근 주민들의 높은 호응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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