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talk] 월급쟁이부자들, "'지방 매물 갭투자 부추긴다'는 주장은 허위 사실"
[이슈talk] 월급쟁이부자들, "'지방 매물 갭투자 부추긴다'는 주장은 허위 사실"
  • 정단비
  • 승인 2025.08.04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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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월부)을 알고 계신가요?"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한 재테크 플랫폼인 월급쟁이부자들을 온라인에 검색하면 부정과 긍정의 반응이 교차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중 필자의 눈에 띄게 반복되는 이야기 있었다. '지방투자'에 대한 말이다.

월급쟁이부자들을 비판하는 측을 찾아보면 "월부 임장단 지방투자를 갔다가 물렸다", "투자금이 적으면 지방투자부터 하라고 권한다", "갭투자 하다가 역전세를 맞으면 그냥 버티라고 한다" 등의 지방투자로 인한 손해를 입었다는 내용을 볼 수 있다.

월급쟁이부자들 강의를 수강했던 A씨는 "월부의 강의 기본은 갭투자"라면서 "월부 선배들이 지방 갭투자로 역전세를 겪는 것을 봤다. 저렴하게 매수했다는 확신이 있으면 어떻게든 버티라고 하는데 그게 버텨지는 고통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제기되고 있는 지방 매물 갭투자 장려와 관련한 비판에 대한 월급쟁이부자들의 입장을 직접 들어봤다.

월급쟁이부자들 측은 "먼저, 지방 투자 ‘매물을 추천’했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월급쟁이부자들은 특정 매물을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다만 각자의 여건에 따라 투자의 원칙을 수립하고, 가치 투자를 진행할 수 있도록 기준을 설정하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월부 관계자는 "지난 10여년간 부동산 시장은 서울과 지방 모두에서 큰 변동성을 보였다. 실제 급변하는 시장 흐름에 따라 부동산 가치가 크게 저평가된 시기도 있었으며, 이 시기는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투자에 진입하기 좋은 타이밍이었다"며 "지방 투자는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소액으로 시작해서 10억에 이르는 자산을 형성한 사례도 존재하기 때문에, 지방 투자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관계자는 "월부의 교육 커리큘럼의 핵심은 투자 지역이 아니라, 저평가 매물을 확보하기 위해 판단 기준을 세울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는 것에 있다"며 "다양한 커리큘럼과 성장 로드맵을 제공하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여, 고객이 스스로 판단 능력을 향상하고, 실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사진=월급쟁이부자들 로고
사진=월급쟁이부자들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