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가 대한민국 10대 점술가 검증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2일 방영되는 JTBC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지난주 방송된 설 특집 1부에 이어 대한민국 10대 점술가에 대한 최종 검증이 공개된다.
'이영돈PD가 간다' 제작진은 최근 국운 및 사주관련 전문 기자와 연예인, 대기업 임원, 국회의원 등이 추천한 역술인 100여명을 만나 검증에 나섰다.
역술인들은 이영돈PD, 카메라맨으로 둔갑한 노숙자 등 같은 나이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이들의 삶을 주풀이만으로 가려 내야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3대 역술인으로 알려진 이들의 실체와 직계 제자들의 실력까지 알아볼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영돈PD가 간다' 설 특집 2부작 '대한민국 10대 점술가를 검증하라'는 오는 22일 저녁 8시 30분에 방영된다.
(데일리팝=박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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