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생성형 AI를 적용한 디지털 주거 솔루션을 선보이며 초개인화 시대를 겨냥한 미래형 스마트홈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간과 기술,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독보적인 디지털 주거 문화를 통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밀착된 맞춤형 케어를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현대건설은 입주 전 상담부터 입주 후 홈라이프, 프라이빗 컨시어지까지 주거의 전 주기를 관통하는 3단계 AI 주거 혁신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 로드맵은 실시간 청약 문의를 해결하는 생성형 AI 분양 상담사, 주거 공간 제어를 극대화한 AI 홈라이프 서비스,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개인화 비서 서비스로 구성된다.
현대건설은 향후 다양한 특화 서비스와 연동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에 생성형 AI 분양 상담사 최초 도입
AI 주거 혁신의 첫걸음으로 현대건설은 오는 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부터 생성형 AI 분양 상담사 서비스를 정식 론칭한다. 기존의 고정된 시나리오형 챗봇과 달리 ChatGPT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질문의 제약이 없고 자연스러운 일상 언어로 24시간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수시로 변동되는 부동산 법령이나 청약 정책을 즉각적으로 반영해 답변의 신뢰도를 높였으며, 까다로운 청약 가점 계산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현대건설이 인하우스로 개발한 만큼 오프라인 모델하우스는 물론 홈페이지, 통합플랫폼 앱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 동시 구현되어 향후 전 분양 현장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양산 물금읍에 10년 만의 신규 공급...광역 교통망 확충로 미래 가치 상승 기대
생성형 AI 상담사가 처음으로 적용되는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일대에 공급되는 단지로, 지역 내에서 10년 만에 나오는 신규 분양이다.
단지는 가촌리의 1단지와 범어리의 2단지를 합쳐 총 5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가 전체의 약 88%를 차지하며, 전 가구 판상형 4Bay 구조와 2.4m의 높은 천장고 설계가 적용되어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 계약금 5%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전매 제한이 없다.
단지가 들어서는 물금읍 인근에는 굵직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KTX 물금역 시설 개선 및 증축 사업이 예정되어 있으며, 올해 말 개통을 앞둔 양산선이 완공되면 부산과 양산을 잇는 핵심 교통망 역할을 할 전망이다. 더불어 부산대 동남권 의료클러스터, 바이오 랩 허브 사업 등 산업 기반 확대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