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먹지?] 면 대신 두부를 넣는 '두부가지라자냐' 레시피
[오늘 뭐먹지?] 면 대신 두부를 넣는 '두부가지라자냐' 레시피
  • 임희진
  • 승인 2022.02.04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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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파스타의 종류는 정말 다양합니다. 토마토, 크림, 로제 이외에도 라자냐라는 요리가 있습니다.

라자냐란 이탈리아 요리 중 하나인데요. 이 요리에 쓰이는 얇고 넓적한 파스타를 라자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늘은 면 대신 우리에게 친숙한 재료인 두부와 가지로 만든 라자냐를 소개합니다. 진한 포모도로 소스로 맛을 낸 라자냐를 앞에 두고 있으면, 오늘 하루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 됩니다.

 

■ 재료

쌈두부 50g, 포모도로 파스타소스 1개(180g), 가지 1개, 스트링치즈 플레인 5개(100g), 닭가슴살 100g, 바질 잎 4장

 

■ 만드는 방법

(사진=오뚜기 오'키친)
(사진=오뚜기 오'키친)

Step 1. 닭가슴살을 다이스하고 가지는 길게 편썰어주세요.

 

(사진=오뚜기 오'키친)
(사진=오뚜기 오'키친)

Step 2. 스트링치즈는 길게 찢어주세요.

 

(사진=오뚜기 오'키친)
(사진=오뚜기 오'키친)

Step 3. 후라이팬에 닭가슴살을 굽고 포모도로 파스타소스를 부어 살짝 끓여주세요.

 

(사진=오뚜기 오'키친)
(사진=오뚜기 오'키친)

Step 4. 오븐용 그릇에 파스타소스를 깔고 가지, 쌈두부, 치즈 순으로 쌓아주세요.

 

(사진=오뚜기 오'키친)
(사진=오뚜기 오'키친)

Step 5. 위 과정을 두번 반복하고 마지막은 바질 잎과 치즈를 올려 줍니다.

*바질잎을 먼저 넣으면 향이 좋지만 구우면서 마를 수 있으니, 오븐에 구운 이후 추가하여 마무리해도 좋아요!

 

(사진=오뚜기 오'키친)
(사진=오뚜기 오'키친)

 

 

도움말: 오뚜기 오'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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