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파스타의 종류는 정말 다양합니다. 토마토, 크림, 로제 이외에도 라자냐라는 요리가 있습니다.
라자냐란 이탈리아 요리 중 하나인데요. 이 요리에 쓰이는 얇고 넓적한 파스타를 라자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늘은 면 대신 우리에게 친숙한 재료인 두부와 가지로 만든 라자냐를 소개합니다. 진한 포모도로 소스로 맛을 낸 라자냐를 앞에 두고 있으면, 오늘 하루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 됩니다.
■ 재료
쌈두부 50g, 포모도로 파스타소스 1개(180g), 가지 1개, 스트링치즈 플레인 5개(100g), 닭가슴살 100g, 바질 잎 4장
■ 만드는 방법

Step 1. 닭가슴살을 다이스하고 가지는 길게 편썰어주세요.

Step 2. 스트링치즈는 길게 찢어주세요.

Step 3. 후라이팬에 닭가슴살을 굽고 포모도로 파스타소스를 부어 살짝 끓여주세요.

Step 4. 오븐용 그릇에 파스타소스를 깔고 가지, 쌈두부, 치즈 순으로 쌓아주세요.

Step 5. 위 과정을 두번 반복하고 마지막은 바질 잎과 치즈를 올려 줍니다.
*바질잎을 먼저 넣으면 향이 좋지만 구우면서 마를 수 있으니, 오븐에 구운 이후 추가하여 마무리해도 좋아요!

도움말: 오뚜기 오'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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