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정위, 하림·대림 총수일가 '검찰고발' 검토...'일감 몰아주기' 공정위, 하림·대림 총수일가 '검찰고발' 검토...'일감 몰아주기' 공정거래위원회가 총수일가의 사익편취 혐의로 하림그룹 김홍국(61) 회장, 대림그룹 이해욱(50) 부회장을 검찰에 고발하는 안을 전원회의에 상정해 논의한다.공정위가 기업 총수일가를 향한 고발카드를 들고 재벌 개혁의 고삐를 죄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73) 회장과 태광그룹 이호진(56) 회장에 이어, 화살이 하림과 대림그룹을 향했다.12월 10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사무처는 최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김홍국 회장과 이해욱 부회장을 검찰에 고발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심사보고서를 하림과 대림그룹에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하림 경제 | 임은주 | 2018-12-10 15: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