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품업계, 간편식이 미래다] 롯데푸드, 라퀴진·쉐푸드로 HMR 사업 활성화...930억 투자 '김천공장 증축' [식품업계, 간편식이 미래다] 롯데푸드, 라퀴진·쉐푸드로 HMR 사업 활성화...930억 투자 '김천공장 증축' 4조원대의 가정간편식(HMR) 시장을 잡기 위한 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 롯데푸드도 셰프가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쉐푸드', 전문 레스토랑 퀄리티의 육가공 기반 간편식 브랜드 '라퀴진' 등을 앞세워 사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간한 2019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를 보면 국내 HMR 시장 규모는 2017년 2조7400억원, 2018년 3조2000억원, 지난해 4조에 육박하며 매년 성장 추세다. 업계는 2022년 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며 코로나19를 계기로 식품/유통 | 임은주 | 2020-05-12 13: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