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고립·은둔청년 몸은 물론 마음건강까지 챙긴다… 검진 지원·문화프로그램 운영 고립‧은둔 청년들은 제대로 된 식사는 물론 간단한 바깥출입도 하지 않다 보니 건강이 나빠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고립‧은둔 청년의 신체 건강과 마음 건강을 둘다 챙기기 위해 서울시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손을 잡았다. 우선, 고립‧은둔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심폐기능 등 69개 항목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해 질병치료와 예방을 돕는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 참여기회도 제공해 빠른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고립‧은둔 청년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나선다. 이러한 내용을 골 사회 | 오정희 | 2024-04-24 14:00 “토끼처럼 깡충깡충 신나게” 서울시, 설 연휴 문화예술프로그램 마련 “토끼처럼 깡충깡충 신나게” 서울시, 설 연휴 문화예술프로그램 마련 서울시가 계묘년 토끼해, 음력 첫날인 설 연휴를 맞아 ‘깡충깡충’ 토끼처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설 연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서울의 대표 전통문화 체험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세시풍속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서울의 대표 박물관인 △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연휴 기간 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전통공연, 만들기체험, 이벤트 등을 개최한다. 한편 서울의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서울시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은 연휴 기간 내내 휴무 없이 운영한다. 이외에도 서울시청 앞 여행/취미 | 차미경 | 2023-01-18 09:15 문화바우처 제도 개선, 저소득층 실질 혜택 확대키로 정부는 2011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170만 가구/327만 명)을 대상으로 가구당 5만 원씩 지급해오던 문화바우처제도를 개선, 청소년(10~19세) 1인당 5만 원씩 추가 지급을 하여 실질적인 문화 혜택을 확대하기로 결정하였다.이번 조치로 청소년 60만 명이 추가적으로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지금까지는 일률적으로 가구당 5만 원만 지급하였으나 여행/취미 | 김윤희 기자 | 2011-09-16 18: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