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병욱 의원 "산업은행 선수금 환급보증 중소기업 차별 심해" 김병욱 의원 "산업은행 선수금 환급보증 중소기업 차별 심해" 산업은행이 조선업체에 선수금 환급보증을 발급할 때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차별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이 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선수금 환급보증(RG) 신청 및 처리 현황'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2016년 이후 2019년까지 최근 4년간 162개 사업에 대해 총 6조 5098억원을 선수급 환급 보증을 했다.기업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은 127건의 사업에 대해 5조 8834억원을 환급보증했으며, 중견기업은 25개 사업 6010억원, 중소기업은 10개 사업 254 사회 | 오정희 | 2019-10-14 16:05 STX조선, 자금지원 대신 회사 규모 줄여…'중소형 조선사'로 특화 STX조선, 자금지원 대신 회사 규모 줄여…'중소형 조선사'로 특화 채권단이 2개월 동안 정상화 가능성을 재점토하기 위해 STX조선해양에 대한 정밀실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자금을 지원하지 않는 대신 구조조정을 통해 회사의 규모를 줄여 '중소형 조선사'로 탈바꿈시키는 방향으로 추진한다.STX조선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하 산은)은 11일 서울 STX 본사에서 채권단을 소집해 실사결과와 회생계획안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경제 | 이성진 기자 | 2015-12-11 17:30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 수장되자마자 '시끌시끌'…경남기업이 발목잡나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 수장되자마자 '시끌시끌'…경남기업이 발목잡나 경남기업 대출 특혜 잡음이 이는 가운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자리에 오른 김용환 회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김용환 회장은 앞서 지난 2013년 9월 13일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다이어리에 만났다는 기재가 돼 논란이 됐다. 경남기업은 같은 해 10월 31일 워크아웃을 거쳐 완전 자본잠식상태로 2015년 3월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김용환 회장 경제 | 최연갑 기자 | 2015-05-07 18:46 STX, 자율협약 체결 여부 금주 중 결정 STX, 자율협약 체결 여부 금주 중 결정 STX그룹 계열사로부터 자율협약 신청을 받은 채권금융기관이 금주 내로 협약체결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자율협약 체결을 위해서는 모든 채권금융기관이 동의해야 한다. 한 곳이라도 거부 의사를 보이면 자율협약은 무산된다.또 자율협약 체결이 무산될 경우 STX그룹 지주사인 STX는 당장 오는 14일 만기 도래하는 2000억 원 규모 회사채를 막을 수 없다. 경제 | 박성희 기자 | 2013-05-06 17: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