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아이 러브 쉐이크' 판매량 20만잔 돌파
이디야커피, '아이 러브 쉐이크' 판매량 20만잔 돌파
  • 김태균 기자
  • 승인 2015.05.0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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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지난 3월 출시한 '아이 러브 쉐이크'의 판매량이 출시 한 달여만에 20만잔을 돌파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아이 러브 쉐이크' 3종은 부드러운 우유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진 쉐이크'와 원두 커피를 갈아 넣어 은은한 커피 향을 느낄 수 있는 '이디야 커피 쉐이크', 달콤하고 바삭바삭한 초코쿠키가 들어간 '초코쿠키 쉐이크'로 신선한 우유를 기본으로 만든 프리미엄 쉐이크 제품이다. 특히 '아이 러브 쉐이크' 3종 중 '초코쿠키 쉐이크'가 전체 쉐이크 판매량의 50%를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디야커피 상품기획팀 관계자는 "아직 날이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전 임을 감안했을 때, '아이 러브 쉐이크' 3종의 인기가 더욱 치솟을 것으로 예상 한다"며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맛과 함께 시각적으로도 즐길 수 있는 음료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팝=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