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 여섯 번째,
데일리팝이 후암주방 이준형 실장을 만나다.
오늘 데일리팝이 소개할 곳은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는 도시공감협동조합 건축사무소가 용산구 후암동에 자투리공간을 이용해 만든 '후암주방'입니다.
1인가구들은 대부분 원룸에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혼자 집에서 요리를 하거나 누군가를 초대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후암주방은 이런 고민을 일부 해소해주는 공간입니다.
후암주방 이준형 실장은 "동네의 작은 공간들을 이용해 1인가구를 비롯해 동네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후암주방을 만들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운영주체가 청년들로 구성되어있는 만큼 개개인의 고민이기도한 제대로 된 집밥을 먹고 싶을 때 음식을 만들어 먹을 공간의 필요성과 혼자서 또는 친구들끼리 함께 어울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욕구를 시작으로 문을 열거된 것입니다.
후암주방은 어떻게 이용 할 수 있을지, 다양한 방중에 왜 주방을 선택했는지 등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하세요.
(데일리팝=이용진, 이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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