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3월 취업자 19만 5000명 급감·이베이코리아 15년 연속 흑자·이스타항공 셧다운 연장 外
[오늘의 이슈] 3월 취업자 19만 5000명 급감·이베이코리아 15년 연속 흑자·이스타항공 셧다운 연장 外
  • 변은영
  • 승인 2020.04.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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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취업자 19만 5000명↓…11년 만에 최대폭 감소

코로나19 감염증이 고용 시장을 강타하면서 3월 취업자 수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5월이후 최대 감소폭을 보였다. 일시적으로 일을 못하게 된 일시휴직자도 126만 명이나 폭증하며 '역대급' 증가세를 나타냈다.

통계청이 4월 17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660만 9000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 5000명 감소해 2009년 5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코로나19에 따른 고용 충격은 서비스업에 집중됐다. 도매·소매업(-16만 8000명), 숙박·음식점업(-10만 9000명), 교육서비스업(-10만명) 등에서 일자리가 크게 사라졌다. 

반면 농림어업(13만 4000명),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8만 2000명), 운수·창고업(7만 1000명) 등은 증가했다. 임시근로자는 42만명 줄면서 1998년 12월(-44만 7000명) 이래 최대폭 감소를 기록했다. 일용근로자도 17만 3000명 감소했다. 반면 상용근로자는 45만 9000명 증가했다. 일시휴직자(160만 7000명)는 전년대비 126만명(363.4%)이나 폭증했다. 이는 증가폭과 규모 모두 1983년 7월 통계 작성 이후 최대 증가다.

 

'하청업체 뒷돈 수수'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 1심 집행유예

하청업체로부터 수억 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부 박진환 부장판사는 배임수재 및 횡령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6억 1500만 원을 부과했다. 

재판부는 잘못을 뉘우치고 있으며 배임수재 및 횡령금액 전부를 반환해 피해자들이 선처를 구하고 있다고 전하며 더는 제3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벌금형을 넘는 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다며 양형사유를 밝혔다.

조 대표는 하청업체에서 납품 대가로 매달 수백만원씩 모두 6억여원을 챙기고 이와 별개로 계열사 자금 2억여원을 정기적으로 빼돌린 혐의로 작년 12월 구속기소 됐다. 이후 재판을 받던 중 지난달 재판부의 보석 결정으로 석방돼 불구속 재판을 받아 왔다.

 

이베이코리아, 작년 영업이익 615억원…15년 연속 흑자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영업이익 615억원을 내며 15년 연속 성장과 수익성을 달성했다. 매출은 수수료 기준 업계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하며 최대 실적을 냈다.

이베이코리아는 2019년 영업이익이 전년(485억원) 대비 27% 성장한 6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485억원)보다 27% 증가한 615억원을 기록했다.

이베이코리아는 결제와 배송, 멤버십, 초대형 할인행사까지 쇼핑 경험의 모든 영역을 포괄하는 고객경험 브랜드 '스마일' 시리즈가 성공적으로 안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자체 멤버십인 스마일클럽은 유료 회원이 200만명을 넘었고 지난해 연중 최대 할인행사인 빅스마일데이 때 누적 판매량이 1억개를 넘는 등 성공을 거두며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이스타항공, '셧다운' 한 달 더 한다…5월까지 국내선 휴항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직원 구조조정에 나선 이스타항공이 '셧다운' 기간을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이스타항공은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김포-제주 등 국내선 전체 노선 운항 중단을 오는 5월 28일까지로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국제선은 오는 6월 말까지 모든 노선의 운항을 중지하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19로 다른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제주 노선 등을 중심으로 국내선 여객 수요가 일부 회복되는 점을 고려해 국내선 신규 노선에 취항하거나 운항 편수를 늘리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지난 3월 24일부터 국적 항공사 중 처음으로 국내선 운항까지 접으면서 한 달간의 '셧다운'에 돌입했다. 

 

(사진=뉴시스)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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