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단신] 청주시, '형광물질 도포' 시범사업 완료·충주시, 여성 안심 무인택배함 추가 설치 外
[1인가구 단신] 청주시, '형광물질 도포' 시범사업 완료·충주시, 여성 안심 무인택배함 추가 설치 外
  • 이지원
  • 승인 2020.05.1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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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캡처)

청주시, 범죄취약지역 대상 형광물질 도포 시범사업 완료

충청북도 청주시와 상당경찰서가 지역공동체 치안강화를 위해 범죄 취약지역 가구를 대상으로 '특수형광물질 도포'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5월 14일 밝혔다.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은 가시광선에서 관찰할 수 없는 형광물질을 주택가 외벽과 가스배관 등 침입이 쉬운 공간에 칠하는 것으로, 범죄 실행 시 형광물질이 신체와 의류에 접착되면 자외선이 포함된 특수한 조명을 비춰 이를 식별할 수 있어 범죄불안 심리 해소 및 범죄증거 확보에 용이하다.

청주시와 상당경찰서는 상당구 용암동, 금천동 및 서원구 수곡2동 일원의 여성 1인가구 등 사회적 약자가 다수 거주하는 다가구 밀집지역 353가구에 이 형광물질을 칠했다. 상당경찰서의 범죄안전진단 분석결과와 주민대표 회의 등 치안수요를 고려해 사업대상을 선정했다고 한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3월 27일~4월 3일까지 안내문 배포 등 주민홍보를 시작으로 대상지역 내 특수형광물질 도포와 함께 경고안내판 24개, 주거침입 감지센서 13개, 로고야간경관장치 3개 등을 설치했다.
 

(사진=충주시)

충주시, 불안한 여성 1인가구 위해 무인택배함 추가 설치

충청북도 충주시가 범죄예방과 안전한 택배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소원면과 교현동 2곳에 여성 안심 무인택배함을 추가 설치해 운영한다고 5월 14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처음 여성 안심 무인택배함을 설치 운영한 충주시는 1인가구와 택배이용률이 증가함에 따라 연차적으로 무인택배함을 확대해 현재는 5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 설치된 곳은 교현동 575-1(은혜교회 옆)과 대소원면 검단리 71-12 (한국교통대학교 주변 원룸촌)으로 여성 1인가구나 원룸 거주 주민들에게 안전과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안심 무인 택배서비스는 무인택배함 기능과 위급상황 시 119, 112와 연결되는 안심벨, 구급함, CCTV가 결합한 시스템으로 이용자의 안전과 인근 지역 범죄사고 예방에 높은 효과를 보여주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물품 주문 시 수령장소를 무인택배함으로 지정하면 된다. 그 후 택배기사가 택배보관함에 물품을 보관한 뒤 이용자에게 문자로 인증번호 발송하면 이용자가 48시간 이내 택배보관함에 인증번호를 입력하고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24시간 365일 연중 무료로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물품 보관 시작 이후 48시간 초과 시 1일 10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부산 서구, 고독사 제로 달성 위해 '3安 골목살핌운동' 실시

부산시 서구는 2019년에 이어 '고독사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 민관이 함께 대대적으로 '3安 골목살핌운동'을 펼친다고 5월 13일 밝혔다. '3安'은 ▲안부(안부 묻기) ▲안전(안전 확인) ▲안부(서로가 안심)의 앞 글자에서 딴 것으로, 골목 안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 복지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히 하겠다는 취지다.

서구는 이를 위해 이웃과 함께하는 고독사 위험자 발굴체계 강화,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운영 등 2개 분야와 9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먼저 고독사 위험자 발굴에 집중하기로 했다. 우선 5월~7월까지 동 주민센터에서는 1인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해 고독사 위험자 집중발굴에 나선다. 또 골목살피미단을 중심으로 한 '3安 네트워크'도 운영한다. 복지통장 등으로 구성된 골목살피미단은 주 1회 이상 방문, 주 2회 이상 전화를 통해 고독사 위험자들을 대상으로 안부를 묻고 안전을 확인한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골목살피미 코디(각 동 사무장)이 사례관리회의와 골목살피미 점검을 실시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구 희망지원팀이 함께 서비스 연계 및 통합사례지원에 나서게 된다.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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