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앱 어때?] 인테리어 공사 처음 할 때 유용한 앱 '공간의힘'
[이 앱 어때?] 인테리어 공사 처음 할 때 유용한 앱 '공간의힘'
  • 전소현
  • 승인 2020.09.15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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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의식주에서 우리에겐 '주'가 중요해졌다. 내 집 장만만큼 내가 원하는 대로 공간 내부를 꾸리는 것도 주거 생활의 질에 영향을 준다. 셀프 인테리어도 흔하게 시도할 수 있지만, 아파트의 전 구조를 바꾸거나, 창업할 때 나만의 가게를 꾸리는 대공사가 필요할 때가 있다. 그런 큰 규모의 인테리어를 시작할 때는 전문 업체의 도움으로 첫 단추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내 집, 내 가게 등 인테리어 공사의 견적을 비교해서 보여주는 앱이 있다. 공간의힘 앱이다.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공간의힘 무슨 앱이야?
인테리어 견적 무료로 비교하는

공간의힘은 인테리어 시공 견적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모바일 접근성을 쉽게 하려고 공간의힘 앱을 만들었다. 2020년 9월 15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만 앱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1만 명 이상이 다운받았다. 기본적으로 앱도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고, 실내 인테리어 견적 비용도 무료로 비교 제시해준다. 

공간의힘 앱의 구성은 심플하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공사를 진행했는지를 볼 수 있고, 내가 원하는 인테리어 공사를 견적 비교를 할 수 있다. 견적요청, 공간의힘을 통해 진행한 인테리어 공사 사진을 볼 수 있는 '공간사례', 각 이용자의 인터뷰가 있는 '공간이야기'가 메인 서비스다.

(사진=구글 플레이스토어 & 공간의힘 앱 화면 캡쳐)
(사진=구글 플레이스토어 & 공간의힘 앱 화면 캡쳐)

공간의힘 앱 어떤 점이 좋아?
고객과 인테리어 시공사를 꼼꼼하게 연결하는

공간의힘은 특허받은 실내인테리어 견적 비용 확인 장치를 이용한다. 견적 받고자 하는 공간을 상세하게 입력할 수 있다. 아파트, 빌라, 식당, 병원 등이 구분부터 방과 화장실의 개수, 인테리어를 가격과 품질 중에서 어떤 것을 우선하는지 등을 입력한다. 이를 바탕으로 시공할 때 드는 실질적인 비용 견적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공간사례를 보다가 원하는 인테리어 시공사를 발견했을 때 해당 업체에서도 견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있다. 비용만큼 시공 사진을 중요시하는 인테리어 공사 이용자들을 위한 디테일한 기능으로 보인다. 

(사진= 공간의힘 앱 화면 캡쳐)
(사진= 공간의힘 앱 화면 캡쳐)

공간의힘 아쉬운 점은 없어?
앱보다는 플랫폼 서비스에 치중하는

공간의힘은 플랫폼 서비스를 웹페이지 중심으로 운영하다가 접근성을 위해 앱을 출시했다. 그래서 앱과 웹사이트의 큰 차이가 없다. 앱은 견적 비교라는 서비스 기본에는 충실하다. 하지만 아무런 정보가 없는 광고 배너가 앱 첫 화면에 뜨고 전체적으로 투박한 디자인 등은 굳이 앱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 주지 않는다. 

인테리어 공사는 '내 집 마련, 가게 창업, 리뉴얼 등' 우리 주변의 다양한 상황에서 필요하다. 발품을 팔아 딱 맞는 업체를 찾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코로나19 장기화와 함께 시간이라는 재화를 아끼는 것도 중요하다. 공간의앱은 이러한 발품을 터치 몇 번으로 대신해주는 앱이다. 이러한 이용자의 필요와 편리를 도모하면서 앱 채널의 개성도 살리는 방향으로 공간의힘이 변화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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