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인터뷰] 30대 혼밥러들에게 물었다-① 혼밥은 맛집을 찾아다니기 좋은 기회
[혼족인터뷰] 30대 혼밥러들에게 물었다-① 혼밥은 맛집을 찾아다니기 좋은 기회
  • 윤다영
  • 승인 2020.12.21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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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남.바오밥 

1. 바오밥에게 ‘혼밥’이란?

눈치 볼 것 없이 간편하게 혼자 편하게 먹는 식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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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식사루틴은?

평소 출근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회사에 가는 편이에요. 출근길에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나 샌드위치를 사서 메일함을 확인하며 아침을 먹고는 합니다.

점심은 회사 구내식당에서 해결하고 저녁도 역시 회사 근처나 집 근처 식당에서 해결하고 집에 가는 편이에요.

 

3. 하루에 사용하는 평균 식비는?

회사에서 식비가 나와서 점심 값은 따로 안 들고요. 아침,저녁으로 매일 1만원 정도 쓰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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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주 가는 혼밥집이 있다면?

봉선동 최고김밥은 제 최애분식집이에요. 식당 자체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딱 식사에만 집중할 수 있고 메뉴판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김밥 네이밍이 참 귀엽습니다. 김밥도 일반 김밥과는 재료 차이가 있어 물리지 않고 자주 먹게되는 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김밥 외 메뉴도 많아 가장 부담없이 찾게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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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메뉴 [순두부찌개/6,500원]

저는 식사량이 많다보니까 저녁에 김밥 한 줄만 먹으면 잘 때 살짝 배고프더라고요. 그래서 주로 식사류를 많이 먹는데요. 최고김밥은 찌개맛집입니다. 특히 순두부찌개요.

순두부가 고소하고 부드럽고 국물도 약간 칼칼하니 시원합니다. 양념 간이 많이 세지 않고 담백한 밑반찬이랑도 잘 어울려서 자주 찾아먹게 되네요.


32.남.파송송

1. 파송송에게 ‘혼밥’이란?

평소 찐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저에게 혼밥은 맛집을 찾아다닐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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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식사루틴은?

아침은 따로 먹지 않고 아침에 공복 운동 뒤 11시~12시쯤 아점을 먹어요. 따로 요리를 하기는 귀찮아서 주 2회정도 반찬가게에서 반찬을 구입해 먹고 있습니다. 평소 카페에서 주로 일을 하기 때문에 저녁은 거의 밖에서 해결하고 집에 들어오는 편이에요.

3. 하루에 사용하는 평균 식비는?

1만 5천원 ~ 2만원 정도 인 것 같아요. 식비도 식비인데 카페 비용이 더 많이 나오는 편 ^^;

4. 자주 가는 혼밥집이 있다면?

망원시장에 위치한 ‘홍두깨손칼국수’ 를 적극 추천합니다. 서울시에서 인정 받은 착한가격 모법업소이기도 한데요. 제가 다녀 본 식당 중 최고로 착한 가격인 식당같아요. 반죽부터 수제비 뜨는 것까지 모두 직접 손으로 하셔서 수제비가 정말 부드러워요. 역시 손맛 최고! 가격에 놀라고 맛에 놀라 이 돈 내고 먹을때마다 죄송한 곳이에요^^;

 

추천메뉴 : 수제비 3,000원

얇은 수제비가 가득 들어있는데 고작 3,000원입니다. 부드러운 수제비가 입에 감기는 식감이 좋고 짭쪼름한 국물이 계속 수저를 들게 하는 맛이에요. 또한 매콤한 김치가 같이 나와서 만족스러운 한 상을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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