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어디까지 써봤니: 게스 데어 리뷰 [향기의 모든 것]
향수 어디까지 써봤니: 게스 데어 리뷰 [향기의 모든 것]
  • 임희진
  • 승인 2021.10.12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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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출시된 게스의 데어는 오드 뚜왈렛의 부향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바지 만드는 회사에서 웬 향수?' 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향수 역시 패션 카테고리에 속하기 때문에 많은 패션 회사에서도 자체 향수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 Top: 금귤, 배꽃, 라임꽃의 산뜻함이 먼저 느껴집니다.

■ Middle: 선인장꽃, 자스민, 와일드 로즈의 생기있는 향을 맡을 수 있어요.

■ Last: 블론드 나무, 키웨스트 코코야자 나무, 머스크 노트로 마무리됩니다.
전체적으로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향기인 것 같아요.

 

■ 연상되는 성별/나이: 게스 데어는 20대 초반에서 중반의 여성에게 잘 어울릴 느낌의 향입니다. 특히 새내기 대학생들에게 정말 찰떡일 것 같아요.


기본적인 향기 속에서 생기를 품은 선인장 꽃이 허브처럼 알싸한 포인트를 줍니다.
플로럴 향수의 정석같은 느낌이지만 몇몇 포인트들이 있어 매일 써도 지루하거나 심심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향기의 모든 것은 온라인 향기 바이블 유튜브 채널 '센트위키 SCENTWIKI'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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