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3명 중 2명은 삼쩜삼과 같은 민간 서비스를 통해 세금을 환급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쩜삼이 진행한 설문 조사는 지난달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직장인 8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에 따르면, 직장에서 매년 연말정산을 받는 직장인은 85.4%로 ‘아니오’라고 답한 5.5%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또 ‘연말정산 정확도’를 최저 1점부터 최대 5점까지 물어본 결과 평균 점수는 3.44점으로 보통 수준으로 조사됐다.
이런 가운데, 응답자의 64.3%는 삼쩜삼과 같은 ‘세금 도움 서비스’를 통해 환급 받은 경험이 있었다.
실제 삼쩜삼에서 지난해 5월 종합소득세 정기신고를 진행했거나 환급을 조회한 직장인 361만명 중 47.7%에 달하는 약 172만명이 환급 대상자로, 절반에 가까운 사람이 환급금이 있었다.
이에 대해 삼쩜삼 관계자는 "직장 내 연말정산이 공제 일부를 놓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직장인 62.2%는 연말정산 대신 종합소득세 신고로 대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중 43.1%는 ‘환급 서비스나 세무사를 통해 연말정산’을 한 적이 있었다.
이들은 ▲환급 서비스나 세무사가 편해서(18.5%), ▲부수입이 있어서(13.8%), ▲직장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을 믿을 수 없어서(12.6%), ▲환급 서비스나 세무사를 통한 환급액이 직장 내 연말정산 금액보다 더 많아서(11.4%) 같은 다양한 이유로 세금 도움 서비스나 세무사를 이용한 것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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