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단신] 서울시 광진구 여성 1인가구 '안심홈 물품' 지원 外
[1인가구 단신] 서울시 광진구 여성 1인가구 '안심홈 물품' 지원 外
  • 전소현
  • 승인 2020.10.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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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진구청)
(사진=광진구청)

서울시 광진구 여성 1인가구·한부모가구에 '안심홈 물품'지원

서울시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여성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안심홈 4종 세트'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구는 10월 7일 화양동 거주 여성 1인가구 대상으로 '안심홈 4종 세트'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했고, 주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원대상을 광진구 전 지역에 거주하는 1인 여성가구와 법정 한부모 가구까지 확대했다. 지원 물품은 '현관문 보조키, 문열림 센서, 창문 잠금장치, 방범창 등' 4종이며, 광진구 지역자활센터 나눔사업단에서 설치할 예정이다. 

(사진=강남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사진=강남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강남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유튜브 라이브 1인가구 특화 강연 개최

강남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STAY.G가 10월 30일 19시 '이랑' 작가를 초청해 유튜브 라이브 1인가구 특화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의 주제는 '좋아서 하는 일에도 돈은 필요합니다'로 무보수, 열정페이 지급으로 좋아서 하는 일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문화 예술인에 관한 강연이다. 1인가구를 비롯한 예술인, 프리랜서를 위해 예술을 노동으로 바라보며 창작물에 대한 적당한 대가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라이브를 중심으로 현장 강연은 10인 이하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부천시청)
(사진=부천시청)

부천시 2020 청년주간 '청년에 맛들다' 개최

부천시는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2020 부천 청년주간 : 청년에 맛들다'를 개최할 예정이다. 청년의 다양한 활동을 연결하고, 청년기본법시대 청년 정책으로 소통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청년의 일상에 공감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청년의 일상 공감 토크쇼 '소통의 맛', 원데이클래스와 주거고민상담을 해주는 '경험의 맛', 마지막으로 10월 28일 '관계의 맛' 섹션에선 고강청년모임 푸를청이 부천지역 1인가구 청년 100명에게 반찬만들기 키트를 배달해 온라인으로 요리법을 배우는 '온밥, 온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행사는 사전 접수한 후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부천시는 청년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청년주간 네트워커를 모집하고, 부천 청년 아카이빙 페이지를 개설해 홍보해나갈 방침이다.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제주 서귀포시 중앙동 장년층 1인가구 점검

제주 서귀포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오문정, 서태성)는 10월 19일 환절기를 맞아 1인가구 지원에 나섰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강관리에 취약한 관내 장년층 1인가구 15가구를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난방용품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사진=파주시청)
(사진=파주시청)

파주시 운정2동 취약계층 1인가구 정기 돌봄 서비스 실시

파주시 운전2동이 '코로나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9월 14일부터 12월 말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취약계층을 위한 안부 확인 및 청소서비스 활동을 진행한다.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극복을 위한 일자리 나눔 사업으로 취약계층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 '굿파트너'와 청소서비스 '클린천사'를 운영하고 있다. 두 사업 모두 취약계층 고령자 및 거동불편 1인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돌봄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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